언양에서 밀양방면으로 24번 국도를 타고 가지산 석남사를 지나 2km 오르면 울산 12경이라는 큰 안내판이 보이며
이곳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배내등입니다.
배내등에서 다시 배내골 밀양방면으로 2km정도 가면 좌측에 한국사슴목장 안내판이 보이고 임도가 나타납니다.
임도(비포장도로)를 따라 6km정도 들어서면 간월재가 있으며 간월산 자연휴양림입구도 나타납니다.
아래 사진은 임도 입구입니다.
비포장도로 입구사진임..ㅋ
산행지도
A조:청수골산장- 갈림길-청수좌골-신불재- 신불산-간월재-간월산장
B조:청수골산장-갈림길-청수좌골-신불재-신불산-간월재-간월산-간월공룡 -간월산장
신불산
간월재
위치 : 경남 양산시 하북면, 울산 울주군 상북면·삼남면 높이 : 1,209m
높이 1,209m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下北面)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三南面)·상북면(上北面) 경계에 있다. 태백산계의 내방산맥(內方山脈)에 속한다. 북서 2㎞ 지점의 간월산(肝月山:1,083m), 남쪽 2.8㎞ 지점의 영취산(취서산:1,059m)과는 연속된 형제봉을 이루는데, 특히 남쪽 영취산 사이 약 3㎞ 구간에는 넓고 평탄한 능선이 이어지면서 억새밭이 펼쳐진다.
정상 부근에는 남북 3㎞의 큰 절벽면이 있고, 동쪽 기슭에 선상지가 발달해 언양분지(彦陽盆地)가 펼쳐진다. 또 간월산 사이의 북서쪽 비탈면에는 기암괴석이 많고, 남쪽과 서쪽 기슭에서는 낙동강 지류인 단장천(丹場川)·남천(南川)이 발원한다.
동쪽과 북쪽 기슭에는 깊은 계곡이 발달하였는데, 북동쪽 계곡의 홍류폭포(虹流瀑布)가 유명하다. 영남알프스의 7개 산 가운데 가지산(1,240m)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토산(土山)이다. 1983년 12월 간월산과 함께 울주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영남 알프스
신불산
경상북도 밀양시 산내면과 청도군 운문면,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등에 높이 1000m 이상 되는 7개의 산군(山群). 가지산(1,240m), 운문산(1,188m), 천황산(재약산:1,189m), 신불산(1,208m), 영취산(취서산:1,059m), 고헌산(1,032m), 간헐산(1,083m) 등 7개 산군이 유럽의 알프스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이름이 붙여졌다. 전체 종주에는 2박 3일 정도 걸리며, 등억온천, 사자평, 밀양 남명리의 얼음골, 대곡리암각화, 밀양 농암대, 통도사, 석남사, 운문사, 표충사 등의 명소와 사찰 들도 곁들여 갈 수 있다. 신불산과 취서산 사이의 신불평원 60여만 평과 간월산 밑 간월재의 10만여 평, 고헌산 정상 부근의 20만여 평에 억새군락지가 있다. 등산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석남사 뒤로 올라 배내골 울산대학교 연수원에서 서쪽으로 갈 수도 있고,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매표소 뒤로 올라갈 수도 있다. 신불산과 취서산, 간월산은 경부고속도로 통도사인터체인지에서 삼성전관 뒤쪽 등산로를 따라 산행할 수 있는데, 종주까지 3∼4시간이 걸린다. 그 중 취서산에서 신불산을 거쳐 간월산 능선을 타는 코스가 가장 일반적이다. 취서산을 오르려면 신평에서 통도사, 극락암, 백운암, 산림초소를 거쳐 능선을 탄다.
찾아가는 길
안내
<대중 교통>
버스 등억리 방향(20분 소요) 언양에서 등억리행 시내버스 이용
통도사 방향 신평에서 통도사행 시내버스 이용
<자가 교통>
등억리 방향 경부 고속도로 언양 I.C ⇒ 35번 국도 이용 ⇒ 교동리 ⇒ 3번 지방도 ⇒ 등억리 홍류 폭포 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