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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두타산

최두호 2017. 11. 20. 17:32

두타산 ~청옥산

 

 

 

 

사진 왼쪽이 두타산이고 오른쪽이 청옥산입니다. 두타산(해발1,353m)

의 두타는 "머리를 흔들어 번뇌를 떨어뜨리고 수행에 정진한다"는 의

미, 청옥산(1,404m)의 청옥은 "아미타경에 나오는 일곱가지 보석 가운

데 하나"를 일컫는다고 합니다.

그 사이로 흐르는 계곡이 무릉입니다. 중국의 시인 도연명이 그리워한

번잡한 속세를 벗어난 이상향이 바로 무릉도원입니다.

과연 이곳 무릉에 오면 일상의 근심이 떨어져 나갈까? 번뇌에 찌든 마

음이 청옥처럼 될까? 신선의 세상을 경험할 수 있을까?

도시의 번잡함과 삭막함에 익숙한 내가 과연 무릉을 발견할 수 있을

?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 있는 계곡.
시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10㎞ 지점에 있으며, 계곡입구의 삼화사에서 상류쪽으로 약 2㎞ 구간에 걸쳐 있다.
1977년 국민관광지 제77호로 지정되었다.
산수의 풍경이 중국 고사에 나오는 무릉도원과 같다 하여 무릉계곡이라 부르며, 소금강이라고도 한다.
시의 동쪽에 솟아 있는 두타산(1,353m)·청옥산(1,404m)·고적대(1,354m) 등에서 발원한 소하천들이 계곡을 흘러 전천을 이룬다.
계곡에는 태암·미륵암·반학대·능암·쌍현암 등의 기암괴석과 시인·묵객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무릉반석(武陵盤石) 및 금란정(金蘭亭)이 있다.
이 계곡 위쪽에는 3단으로 되어 있는 용추폭포가 있다. 산곡을 따라 나 있는 도로 양안에 취락이 밀집해 있으며,
시내 버스가 삼화사 입구까지 수시로 운행된다. 동해시의 유명한 관광지로서 4계절 경치가 아름다워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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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 명산중의 37위를 자치할 만큼

웅장한 암릉과 노송의 어울림으로 사계절 산수가 아름다운산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 남서쪽에 있는 산으로  

불교용어로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佛道) 수행을 닦는다는 뜻을 지닌

두타산(1,353m)을 산행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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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 행 코 스 <<<

천은사 - 쉰움산(오십정) - 산성갈림길 - 두타산

- 박달재 -  박달골 - 쌍폭 - 삼화사 -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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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반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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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릉반석 상류 무릉계곡은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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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암 부근 어디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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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경치, 좌측 암릉부분이 두타산성 길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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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달재에서 내려오는 계곡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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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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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폭포입니다, 실제 3단으로 되어있는데 하단폭포입니다, 중단폭포는 위 사람이 있는 곳 우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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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중단폭포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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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단폭포 위에 뒷로 상단폭포가 보이지요?, 거기 까지는 갈 수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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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에 무릉계곡 몇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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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늙은 빈수레
글쓴이 : 노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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