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관련 가족사진모음

[스크랩] 지운이 무주에서...

최두호 2017. 11. 13. 14:11

 

 

 

 

햇빛이 너무 따가워서 엄마 모자를 지운이에게 주었다..

전혀 크지 않쿤..-.-

 

주위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던 지운이의 패션~~

"어머~!!! 저 아기봐~~"

 

손에는 곤돌라에서 들고 내린 부채를 들고..

사실 저건 놔두고 내려야 하는데 지운이가 안놓으려고 해서

하나 받아왔다.

 

자꾸만 저 계단을 올라가려고 해서

힘들다..

 

그래서 손을 안잡아주었더니..

혼자서 난간잡고 올라간다~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

 

절반까지는 성공했으나 그다음은 안잡고 올라가려다가

뒤로 발라당~~

 

 

 

 

 

 

 

 

 

 

 

 

 

 

 

 

 

 

 

 

 

 

 

 

 

 

 

 

 

 

 

 

출처 : 늙은 빈수레
글쓴이 : 노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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