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싸게 한다고 했고 신경도 별로 안썼는데 당일되니 바쁘드라는..
사진사 아저씨한테 화풀이를 했다.. 아저씨는 협조 안해주는 엄마때문에 허둥지둥~ 미안해용~~^^ |
오늘의 컨디션을 위해.. 엄마가 만든 특별한 스케줄..
아침 6시 반에 기상해서 밖에 델고나가 동네한바퀴 걷기!!! (지운이는 비몽사몽 끌려나왔다)
밥 일찍먹이고 낮잠 일찍 재우기..
오후 낮잠도 일찍 재우기
오후 4시에 일어나 저녁먹고 돌잔치로 고고씽~~
스케줄은 성공적이었다.. ㅋㅋㅋ
저녁을 너무 일찍먹어 밤에 밥 한번 더 먹었다능~ |
다른 돌잔치 하는 곳은 애들이 버글버글해서 시끄러운데 우리는 신애와 지운이 말고는 모두 어른들이었다...
다른 홀의 아이들은 풍선쟁탈전이 벌어져
결국 마지막엔 우리 풍선을 탐내드라는..
가져가라하니 아주 좋아라한다..
지운이와 신애는 풍선에 별로 관심없다.. |
내가 옆에 있어서 힘들어하는 우리 엄마.. 일주일마다 한번씩 놀러가서 집이 쑥대밭이 되는 시부모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
예방접종하고 오는 길에서 부터 자더니.. 3시간째 자고 있다... 점심도 굶은채..맛있는거 해놨는데 다 식었다..
숨쉬고 있는지 가끔가서 확인중~
눈썹사이 한복판에 모기물렸다.. |
돌선물로 희경이 한테 받은 목욕 가운.. 슬리퍼도 들어있다.. |
2009년.8월.1일 지운이 할아버지 집에와서 휴대폰, 부채,장남감 피아노.전화기.순찰차.공 등..으로 하루를 보내고갔다
2009년. 8월. 7일 혼자서 밥을 먹으려한다... |
어느샌가 밥을 직접 떠먹으려 한다. 그 전에도 노력은 했지만 숟가락 대신 손이 그릇안으로 들어가곤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밥그릇 안으로 들어간다.. 거의 뜨진못해서 엄마가 숟가락위에 밥을 올려주면 잘 먹는다..
다 먹고 나면 엉망이다..밥 아까워라~ |
분홍색 옷을 입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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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우여곡절 끝에 공짜로 생기게 된 분홍색 옷.. 입혀봤더니 본인도 좀 이상한 색이라 여겼는지 예쁘다 생각하는지 자꾸 거울에가서 본다.. 뽀뽀도 하고~ |
지운이가 오는날 준비해놓은 지운이 장남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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