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장모님 卒壽.盛又가족 모임 사진

작은 형님과 경주 봄 나들이..(2022.04.11~12)..1

최두호 2022. 4. 13. 12:13

2022년 04월 11일 : 대구출발- 울산 국가정원 대밭길- 대왕암- 소노벨 경주 1박

2022년 04월 12일 : 소노벨 경주 출발- 감은사지 - 문무대왕릉- 읍천항 파도소리길-

                    주상절리 전망대-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호미곶 유체꽃 단지- 대구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도착...

주요시설

2개 지구(태화, 삼호) / 31여종의 주제정원 및 편의시설 등

‘울산태화강 국가정원’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천연자산이다.

울산 중구 태화동 태화강 수변으로 조성된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 산림청에서 국가정원으로 지정했다.

순천만1호 국가정원에 이어서 태화강 2호국가정원이다.

한국관광100선 태화강십리대숲이 있다.

이 대숲은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손꼽히는 명소다.

점심 식사

대왕암 도착...

울산 대왕암 유래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신라 30대 문무왕은 평시에 지의법사에게 말하기를  
 "나는죽은후에 호국대룡이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수호하려한다" 하였다. 
 대왕이 재위 21년만에 승하하자 그의 유언에따라 동해구의 대왕석에 장사를 지내니 
마침내 용으로 승화하여 동해를 지키게되었다.  이렇게 장사를 지낸 
문무왕의 해증릉을 대왕바위라하며 그준말이 댕바위로 경주시 양북면에있다.
대왕이 돌아가신뒤에 그의 왕비도 세상을떠난후에 용이되었다. 
문무왕은 죽어서도 호국의대룡이되어 그의 넋은 쉬지않고 바다를 지키거늘 
왕비또한 무심할수가없었다. 왕비의 넋도 한마리의 큰 호국룡이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뒤 사람들은  이곳을 지금의 대왕바위라 불렀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말이 
줄어 댕바위(대왕암)라 하였으며 또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 전해오고 있다  

출렁다리..

소노벨 경주 도착...

저녁 식사...

보문호 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