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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부산 금정산 범어사에도 봄전도사가...

최두호 2017. 11. 20. 17:45



금정산(金井山)범어사(梵魚寺)



금정(金井)이라는 이름은 정상인 고당봉에 있는 전설의 금샘에서
유래한 이 암상금정(岩上金井)을 두고 ‘금정산’이라고 불렀고,
금빛샘에 하늘(梵天)로부터 내려온 금어(金魚)들이 헤엄치며
놀고 있다고해서 ‘범어사(梵魚寺)’라는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부산 하면 범어사, 부산을 대표하는 사찰로서, 특이한 일주문으로
유명한 절이 바로 범어사이다. 금정구 청룡동(靑龍洞) 금정산
동쪽 중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신라 제30대 문무왕 18년(678)에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세웠다고하며,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영남의 3대 사찰로 화엄종(華嚴宗) 10찰(刹)의 하나이다.

현재 보물 제434호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3층석탑(보물 250호),
당간지주(幢竿支柱),일주문(一柱門), 석등(石燈),동·서 3층석탑 등의
지방문화재와 많은 전각(殿閣)·요사 ·암자·누(樓),문(門)등이 있다.


참배객을 맞아주는 노송



특이한 일주문





















보제루 뒷면 현판(해사 김성근 글씨)



대숲과 기와불사



대웅전 계단아래 핀 매화꽃















통일신라시대 삼층석탑



선원(禪院) 뒷뜰에 피고 있는 매화












가지 움터기로 금정산 색갈이 변하고 있다.



통나무로 굽혀진 문틀과 창문









소나무 대나무 매화나무


















봄을 재촉하는 까치소리















일주문 뒷모습









계곡에는 경칩절기에 맟추어 흐르는 물소리



가람안내 조감도




출처 : 늙은 빈수레
글쓴이 : 노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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