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산 참고자료 모음

[스크랩] 합천 매화산

최두호 2017. 11. 20. 17:29
    합천 매화산(1045)m

 

                                 

 

행정구역 : 경남 합천군 가야면

 

경 유 지  : 부산(08시00분) / 공상휴계소(10시20분) / 주능선안부(10시50분)

 

               청량사에서올라오는길(11시20분) / 매화산(13시00분)

 

               해인사관광호텔앞(14시00분)

 

산행시간 : 3시간40분(중식및휴식시간포함)

 

 


*산행코스 

- 제1코스 : 농산정(50분) 청량사 갈림길(1시간) 남산제일봉(1시간) 치인리 집단시설지구 (총소요시간 : 2시간 50분)

- 제2코스 : 청량사 입구 계곡(50분) 청량사(25분) 농산정 갈림길(1시간) 남산제일봉(1시간) 치인리 집단시설지구 (총소요시간 : 3시간 15분)

 

매화산개념도(국제신문)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산행코스: 고견사-의상봉-별유산-큰재-단지봉-남산제일봉(매화산)-해인사호텔주차장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가야산/매화산(남산제일봉)/별유산(의상봉) 등산지도

 


………… 합천 매화산

 

1. 일자 :   
 
2. 인원 : 

 

3. 산행지 및 위치 : 매화산(梅花山) 남산제일봉(1010m),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4. 산행코스

가야면 황산리(11:10)~ 매표소~청량사(11:45)~ 능선암봉길~ 남산제일봉(13:40~50)~ 안부(점심 후 하산 14:45) ~ 집단시설지구(15:35)

  

 

5. 찾아가는길

 

88고속도로(광주방면) -> 해인사 IC ->야로면 -> 해인사(합천군 가야면 방면):  

6. 산행일지


합천의 매화산(1010m)은 해인사로 유명한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한 산으로서 가야산 국립공원內에 속하지만 가야산의 명성에 가리운 탓에

그리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그러나 날카로운 바위능선과 울창한 수림이 가야산에 못지 않고, 산행코스로도 오히려 가야산의 단조로움에 비해 자못 아기자기하기에 최근 들어

각광을 받기 시작한 산이다.

 

……


해인사IC를 빠져나와 황산리의 청량사 입구에서 왼쪽 청량동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들어가면 20~30가구가 모여 사는 청량동에 도달한다.

여기서 관광버스는 하산을 위해 해인사방향 치인리집단시설지구로 되돌아 나가고 본격적인 산행에 들었다(11:10).

 

매화산장 식당 방면으로 들어가면 청량사 1km 지점을 지나 청량리 매표소까지 15분 거리.
매표소와 저수지둑을 지나 약 20분 후 청량사에 도착(11:45)되고, 청량사를 둘러 보니 대웅전에 있는 불상이 여타 절에 있는 금불상이 아니고 석조상이라

인상적이다.

 

  

청량사를 잠시 둘러보고 산행은 청량사를 오른쪽으로 두고 왼쪽으로 좁아진 등로를 따라 2~3분 남짓 진행하다 왼쪽 등산로를 따르지 않고 매화산의

암봉들을 두루 둘러볼 생각에 오른쪽 절 뒤 철조망을 넘어가는 산행로를 택해 진입. 여기서 좌측 길은 몇 개의 암봉들을 둘러보지 못하고 질러가는 길.

오른쪽은 매화산 남산제일봉의 전 암봉들을 차례로 둘러볼 수 있는 길이다.


주능선 안부까지는 10분 거리, 주능선에 붙으면 매화산의 산행 묘미 암릉길이 시작된다. 암릉길 이지만 위험한 곳은 모두 철계단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안전하게 암릉길을 이어 갈수가 있다. 홍류동으로 빠지는 첫 갈림길을 지나 첫 봉까지는 약 10분 내외가 소요되고, 여기에 도달하면 오른쪽(북쪽)으로 가야산

산세가 펼쳐진다.

 

다시 10여분 더 진행하면 두 번째 봉우리, 암반지대가 더욱 시원스럽고, 특히 서쪽으로 남산 제일봉까지 계속 펼쳐져 있는 암릉들이 정말 멋지게 올려다 보인다.

두 번째 봉을 뒤로 하고 다시 10분 정도 진행하여 또 하나의 전망대봉을 지나면 이정표가 있는 안부(고개)사거리에 도착된다.

왼쪽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청량사에서 바로 올라오는 지름길인 셈이다.

 

 

 

 

 

 

 

계속되는 암릉구간을 지나면 남산제일봉이 지척에 바라보이는 제2봉에 도달하고, 2봉을 지나 가파른 철계단을 10여분 오르면 남산제일봉,

우리가 통상 말하는 매화산의 정상이 된다(13:40).


정상에 이르면 전망은 그만이다. 사방을 둘러보면 모두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북쪽에 펼쳐진 가야산, 서쪽의 별유산(의상봉),비계산, 남쪽의 오도산 등등,

그리고 동쪽으로 이제껏 올라온 바위봉들을 바라볼 수가 있다.  10여분 정상을 즐기다 하산이다(13:50). 하산은 올라온 오른쪽 방향 치안집단시설지구

해인사 방향. 곧 만나는 안부지점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하산(14:44).

 

 


해인사 방향 하산길은 오름길인 바위길과 달리 부드러눈 숲속 오솔길이다. 10여분 내려서면 등로는 왼쪽 계곡길로 내려선다. 

10여분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물줄기를 만날 수 있고 계속 이어지는 계곡 길을 따라 내려가면 관광호텔이 있는 집단시설지구 주차장에 도착되면서 산행은

끝이 난다(15:35).   

 

 

 

 

※청량사 지나 능선가는길~일반등산로길(30~40분 급경사길) 외에

 

청량사 뒷담길을 따라 올라가면 등산길도 편하고 호젓하며 매화산의 절경을 더볼수 있습니다.(참고)

 

 

 

 

 

 

 

 

[산행지]합천-남산제일봉(매화산)/1,010m

[산행일자]2005.10.16(일)맑음

[산행코스]청량사~청량사뒷길~농산정갈림길~남산제일봉~치인리집단시설지구(5시간)

[산행인원]

 

 

 [산행개요]

매화산(梅花山1,010m)은 경남 합천군 가야면 황산리 가야산의 한 줄기 산자락이다.

가야산의 남쪽에 있다하여 남산 제일봉이라고도 부른다.

가야산의 명성에 가려, 그 이름이 드러나지 않았으나, 얼마나 아름다웠으면 매화산이라 부르랴.

산의 이름에 걸맞게 참으로 매화꽃의 아름다움으로 형상화할 만큼 절묘함의 극치를 이룬 산이다.   

매화산을 또한 천불산이라 하기도 한다.

산정에서 벋어내린 능선에 산재한 암릉이 기암 기봉으로 솟아 올라 다기 다양한 천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부처님의 눈으로 보면 온산의 바위가 부처님의 형상일 것이요,

예술가의 눈에는 천상 조형물로 비칠 것이며,

범부의 눈에는 천태 만상의 암봉으로 그 변화 무쌍함에 놀랄 것이니,

산을 찾는이는 누구든지 한 눈에 매료되어 눈길을 돌릴 수 없을 지경이다.

산행들머리 저수지

청량사입구-매화산을 또한 천불산이라 하기도 한다.

산정에서 벋어내린 능선에 산재한 암릉이 기암 기봉으로 솟아 올라 다기 다양한 천개의 불상이

능선을 뒤덮고 있는 모습과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부처님의 눈으로 보면 온산의 바위가 부처님의 형상일 것이다.

신라시대 때 세워진 절로 추정되는 청량사는 최치원이 즐겨 찾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청량사의 석등과 3층 석탑은 불교미술의 대표라 할 만한 수작으로 당시의 조각 예술의 극치로 평가되고 있다.

청량사의 석등과 3층석탑 

드디어 능선이다. 저 아랫쪽 농산정 매표소에서 올라오는 길과도 이 능선에서 만난다.

시원한 바람 한줄기 땀을 훔치고 지난다.

계곡 건너편 가야산 험한 준령이 암릉을 이끌고 물결쳐 내려와 가산을 넘어선다.

능선길 한 구비 올라서면서 시야가 트이기 시작한다.

솔숲 언덕을 벗어나자, 능선에 솟아오른 기암의 바위봉이 앞을 막는다.

출처 : 늙은 빈수레
글쓴이 : 노틀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