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 관련 가족사진모음 [스크랩] 지운이가 잔다... 최두호 2017. 11. 13. 14:09 지운이가 .09. 6.13일 할아버지 집에 왔다... 차안에서 잠이들어 계속잔다..... 잠자는것도 귀엽다..... 2009.1.16일 아빠 휴가시 부산에 가서.. 생각보다 바람이 쌩쌩불고 바닷물이 차가워서 물에는 못들어감.. 게다가 지운이가 파도를 무서워해서 모래사장만 걸어댕겼다 파도가와서 지운이 발에 닿으니 깜짝놀라서 운다 엄마아빠는 작년에 갔다왔으나 지운이를 위해 다시 방문하였다.. 아쿠아리움 내부는 컴컴해서리.. 컴컴한 곳에 있으니 지운이는 잠오고 엄마아빠는 팔빠지고 땀을 철철 흘렸다. 그래도 나름 거북이보고 열광했고 상어는 무서워했다 ㅋㅋ 크게보기 부산 누리마루에서... 지운이때문에 거실과 침실이 분리되어 있는 방을 빌렸다. 레지던스호텔이라서 취사도 가능..물론 전자렌지만 사용하였다.. 아기침대가 좀 작아서 지운이가 꽉들어찼지만.. 나름 잘잤다..불편해보였지마는 크게보기 2009.6.17일 스파벨리에서 안전요원이 아기는 구명조끼 입혀야 한다해서 4천원이나 주고 빌렸다-.- 하지만 구명조끼 입고 튜브에 넣었더니..완전 꽉 끼여서 결국 못입음.. 안전요원도 그 꼴을 보더니 입지말라고 함.. 완전 속았다.. 꽃무늬 구명조끼 입고 튜브에 넣어서 사진찍으니 지운이 상품소개하는 듯한 포즈가..ㅋㅋ 크게보기 2009.7.1일 밖에서 놀다가 더워서 집에 들어와서 수영장 놀이를 했다 청도에 갖다놓으려고 산건데 아직 가지를 못해서... 베란다 크기에 딱 맞다^^ 찬물만 하면 추울까봐 찬물에다가 뜨거운 물 약간 섞고 하는 바람에 지운이는 시원하게 놀지만 엄마는 땀 범벅.. 그래도 잘 놀아주니 노력이 아깝지는 않다.. 내일부턴 이 물에다가 계속 놀아야 한다!!! 물을 새로 받기는 귀찮으니깐!!! 깜짝태그 : [] 2009. 7.1일 예전에 홀트 복지회 바자회할때 싸게 쓸어온 옷들 중 하나.. 이제보니 이건 원피스다... 누구 선물할만큼 예쁜 것도 아니라 줄 수도 없고 그냥 입힌다!! 이렇게 입고 마트 갔다옴^^ 지운이 할아버지집에서 피아노 장남감앞에서...2009.7.11 지운이 아빠 생일을 축하합니다... 2009. 7.13 지운이가 반찬은 자기 손으로.. 깜짝태그 : [] 밥 잘먹는 지운이를 위한 특별 반찬 ! 동그랑땡!! 지운이는 손으로 집어먹고 엄마는 밥을 입에 넣는다.. 계속 집어넣는다.. 출처 : 늙은 빈수레글쓴이 : 노틀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