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형님과 경주 봄 나들이..(2022.04.11~12)..3
주상절리 전망대...
전망대 4F 에서...
점심 식사를...
식당 벽에 걸린 입체 사진...
식사후 읍천항으로..
구룡포 옛 일본인 가옥 거리에 도착...
일본강점기 시대 수산물 갈취를 위해 일본인들이 대거 몰려서 그때 지어진 집들이 밀집되어있는
일본인 거리가 아직도 근대문화유산으로 남아있다,
동백이 조형물..
구룡 조각상 ..
구룡포(九아홉구,龍옹룡,浦갯포)는 호미곶의 영일만을 형성하고 있는 범꼬리의 동쪽 해안선이 남쪽으로 내리 달리다가 응암산의 한줄기와 만나는 지점에서 활처럼 휘어져 구룡포만을 이루는데 이를 끼고 길다랗게 놓여 있는 마을로,
전설에 의하면 신라 진흥왕 때 장기현령이 늦봄에 각 마을에 순시하다가 지금의 용주리를 지날 때 갑자기 폭풍우가
휘몰아치면서 바다에서 용 10마리가 승천하다가 그 중 1마리가 떨어져 죽자 바닷물이 붉게 물들면서 폭풍우가 그친
일이 있는데, 9마리의 용이 승천한 포구라 하여 구룡포라 했다고 한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용두산 아래에 깊은
소(沼가)있었는데, 이 소(沼)안에 살던 아홉 마리의 용이 동해 바다로 빠져나가면서 승천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방파제와 부두를 만든 일본인의 공덕비. 일본인이 돌아가자 어민들이 시멘트로 지워버림
비석은 일본에서 가저 와서 만듬, (나무가 화석이 된 규화목이랍니다.)
구룡포 근대 역사관..
호미곶 유체꽃 단지 도착...
포항시가 경관농업사업으로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 10만평 면적에 조성한 유채꽃 단지는
동해의 푸른바다와 어우려져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호미곶 정자에서 쉬면서 간식도 먹고..
호미곶 출발 대구로...
저녁시간이 빨라서 잠시 대구 불로동 불로 고분군 산책
저녁 식사를...
1박 2일 울산, 경주, 포항 일원 봄 나들이를 끝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