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당일 안개로 통재 인천투어로 변경>(산누리투어 2018.06.19)..2
*월미도 (月尾島)
월미도는 월미도(月尾島),어을미도(漁乙未島·於乙味島),어미도(於味島),얼미도(突尾島)·얼도(突島)·월성(月星) 등이 있다.
한때 제물도(濟物島)라 부른 적도 있다. ‘얼’이라는 글자는 ‘얼다’ 곧 ‘사랑하다’, ‘어르다’의 의미이고, ‘미’는 ‘물[水]’를
의미하기에 결국 ‘물이 섞이는[어르는·휘감아 도는] 섬’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인천시 중심지에서 서쪽으로 약 1km 거리에 있다. 남쪽에 있는 소월미도와 함께 인천 내항의 방파제 역할을 한다.
섬의 모양이 반달 꼬리처럼 휘어져 있다고 하여 월미도라고 한다. 섬의 최고지점은 94m이다.
1883년 인천 개항을 전후해 외세의 각축장이 되었으며, 대한제국 말기에는 장미섬(Rose Island)이라는 명칭으로
외국에까지 알려지게 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었고,
6·25전쟁 때는 인천상륙작전의 전초기지로 중요시되면서 미군기지로 이용되기도 했다.
1962년에 석축제방으로 매립되면서 해안도로를 건설해 인천의 관광 코스가 되었다.
1988년부터 본격적으로 인천항 방파제 주변의 여러 시설물을 정비하면서 시민의 휴식처와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너비 20m, 길이 0.8km의 해안도로를 따라 만남의 장, 교환의 장, 문화·예술의 장, 풍물의 장 등 4구간이 있고,
이 거리의 해안도로변에는 각종 카페와 횟집이 줄지어 있다.
또한 바다 주변을 순회할 수 있는 유람선이 있고, 서해의 낙조를 바라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까운 거리에
각종 오락시설과 해수욕장·호텔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인천시민을 비롯한 수도권 시민의 1일관광지로 애용된다.
세관검역소·측후소·무선전화국 등이 있다. 면적 0.66㎢.
월미도 유람선은 월미도에서 출발하여 작약도,영종대교,아라뱃길,갑문,청라 국제도시 등을 경유하여
다시 월미도로 되돌아 오는 코스이다. 아름다운 인천바다를 직접 느낄 수 있으며 야경 또한 아름다워 월미도에
들린다면 꼭 경험해봐야 할 것 중에 하나이다. 유람선 내에선 쇼와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갈메기에게 새우깡 주기.....
저멀리 기름 하치장..
자연풍광이 뛰어난 월미도에서 1992년 개장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마이랜드’를 시작으로,
2009년 새롭게 ‘월미테마파크’로 재탄생했다.
스릴가득한 지상 70M 높이의 하이퍼샷드롭, ‘월미테마파크’에선 빠질 수 없는 마스코트 디스코,
극강 스릴 넘치는 세계최초의 2층 바이킹, 인천 앞바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115M의 대관람까지 메이저급
어트랙션이 완비되어있다.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키즈카페 차피패밀리파크와 물공놀이, 미니후룸라이드,
물놀이보트 등 시원한 물놀이존, 20여가지 어린이 놀이시설과 4D영상관 까지 남녀노소,
어른아이 구분 없이 동심의 세계로 빠질 수 있는 공간이다. 인천 여행객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인천의 랜드마크이다.
안개로 월미도 앞 바다도 흐미하다...
*.송도센트럴파크
송도국제도시의 핵심지구인 국제업무단지 내 첨단업무지구와 주거단지 한가운데
도시의 열섬 현상을 막고 빗물을 효율적으로 재활용 관리할 수 있는 최신공법으로 조성되었다.
국내 최초로 해수를 끌어와 공원내 조성된 연장 1.8km, 최대폭 110m에 이르는 인공수로에는
센트럴공원을 순환하는 12인승 수상택시가 운행된다.
지형의 변화에 따라 다이내믹한 공간을 연출하는 ‘산책공원’, ‘마당’이라는 한국의 전통을 적용한
‘테라스정원’, 인공수로의 구간으로 세련된 도시이미지를 느낄 수 있는‘초지원’등
5개의 테마로 조성되었으며, 광장, 보행자도로, 주변 녹지가 어우러져 회색빌딩이 밀집한
도시 분위기를 녹색도시로 탈바꿈 해주는 도심 속 시민의 낙원이다.
센트럴파크 센타가...
센트럴 파크 를 돌아 센타에서...
아이스 크림 하나 먹고...
입구에 벌써 코스모스가... 대구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