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백령도<당일 안개로 통재 인천투어로 변경>(산누리투어 2018.06.19)..1

최두호 2018. 6. 20. 15:01

백령도 여행(2018.06.19-20. 1박2일)으로 대구에서 02시출발 인천 부두에  06시40분경도착

'대풍꽃게 맛집"(032-888-5353)에서 황태찌게 정식으로 아침식사후 07시 50분 배를 타기위해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로이동 하여 대기중 안내판에 "안개로 출항 대기" 라고 안내 하며

잠시후 폰으로 1차 10시 까지 대기라고 문자통보, 2차 11시까지 대기 통보후, 11시가되여서

안개로인한 백령도행 모든배는 오늘 "출항 통제" 하게 됨을 통보....

(백령도를 5월2일-3일 (1박2일)계획 했으나 강풍 예보로으로 취소하여서 다시 계획을 세웠으나

또다시 취소되어 올해 2차례 시도가 무산됨)

긴급히 회사와 논의 모든 일정을 수정 하여

오늘 하루 인천시내 투어(차이나 타운, 월미도,송도 센트럴 파크)로 대치함.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 대기중...

 

 

11시에 백령도행 배 "통제"내문..

우리가 타고갈배 '하모니플라워호'가 보인다..

여객터미널을 나와서...

 

 

인천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Chinatown, 중국어: 唐人街, 병음: tángrénjiē)는 중국 한족의 세력이 가장 약화되었던 송대부터 시작되어

청나라 말기에 본격적으로 전 세계에 퍼진 한족이 모여 살며 형성한 지역이나 그 사회이다.
지금은 유태인 다음으로 세계적인 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어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과 아메리카 지역 중국인들은 대부분 광둥성을 중심으로 살던 사람들이고,

하층계급 쿨리(중국어: 苦力, 병음: kulì)라 불리는 사람들이 주를 이루워 광등어를 쓰는 사람이 많으나.
한국은 산둥 성을 중심으로 살던 중국인이 이주하여 베이징어를 쓰는 사람들이 많다.

인천차이나타운은 인천역(중구 북성동) 앞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말하며, 중국음식, 기념품 등을 파는 상점이 많다.
또한 이곳에는 화교중산학교가 있고. 매년 9월과 10월엔 각각 인천-중국의날 문화축제와 짜장면 축제가 열린다.
1883년 인천항 개항후 1884년에 만들어진
청나라 조계지
에 화교들이 모여들면서 형성되었고.
1900년대 중국산동반도에서 배가 운항되면서

지금 북성동과 선린동 일대에 화교숫자가 증가되면서 '청관거리'란 이름이 생겼다.
1998년 안상영 시장 시절 상하이(上海)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상해가(上海街, 혹은 상해거리)'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나 지금은 쇠락하여 규모가 줄어들고 러시아인 유흥가와 접하여 차이나타운으로서의 분위기를 잃어가고 있다.

차이나타운 입구..

 

 

 

 

이곳에서 점심(쨔장면과 탕수육)식사를...

 

 

식당 내부..

 

식사후 차이나타운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