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산골 등산
앞산
앞산은 흔히 비슬산 혹은 대덕산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1832년에 편찬된『대구읍지』에 의하면
성불산 이라 표기되어 있으며 "앞산"으로 불리고 있는 것은 대구의 앞쪽에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불리던 것이 고유명사로 굳어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산은 행정구역상 대구광역시 남구, 수성구, 달서구에 위치하고,
공원 내에는 크고 작은 8개골과 20 여개의 약수터 및 수많은 등산로가 있으며,
6.25당시 낙동강 전투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낙동강 승전 기념관과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기 위한 충혼탑 및 청소년수련원, 궁도장, 승마장,
대덕문화전당, 남부도서관 등이 각 골에 고루 배치되어 있습니다.
앞산에는 113과 571종의 식물들이 자생하고 천연림에 가까운 참나무숲 10만여평과
잣나무단지 24㏊ 5만여본이 울창하게 자라고 있고,
연중 1,600여만명이 즐겨 찾는 인기 휴식처로 천혜의 도시 자연공원 입니다.
고산골 한바퀴 도니 7킬로가 넘는다.
출발할 때 멀리 올라갈 앞산 능선 촬영
고산골 입구의 화석유적
고산골 입구 쌈지조각공원
고산골 공원관리사무소 왼쪽 화장실 쪽으로 이동
산길 좀 가다가 임도와 만남
임도 만나 오른쪽이 용두토성이라고 표지판
표지판에서 오른쪽 위로 토굴암 가는 길 포장도로
토굴암 입구
이상한 공이가 있는 나무
토굴암 법당
토굴 부처님
토굴암 지나 위에 있는 체력장 샘물,돌로 시설해 놓았다.
체력장
우리는 체력장 옆 오른쪽으로 산행
중간에 대구 도심 전망대에서 촬영
파노라마
*.고산골-산성산
이 코스는 고산골 입구에서부터 계곡만 따라 올라가다 법장사와 심신수련장을 지나
산성산 서쪽 아래 능선(달비고개-고산골과 산성산-앞산 능선의 네거리 지점)으로 올라
오른쪽의 산성산 정상을 오르는 코스 (2.8km)와 고산골 입구에서 능선만 따라
산성산 정상을 오르는(3km) 두 개 코스로 대변할 수 있다.
그 사이 심신수련장 주차장에서 왼쪽 계곡으로 올라 약수터로 가는 코스(1.6km)와
능선길에서 약수터 쪽으로 가는 길, 약수터에서 오른쪽 산능선을 따라 산성산을 오르는 길 등 다양하다.
이 코스는 계곡의 암벽과 잡목들이 어우러진 경관과 능선에서 내려다 보는
수성못과 법이산·용지봉쪽의 경치가 빼어나다.
*. 고산골약수

*.인근 관광지 : 고산골내 심신수련장, 법장사
*.남구지정 제5호 약수터
*.고산골 약수터는 제1탕에서 제5탕까지 있으며, 제1약수탕은 앞산동부의 토굴암 위에 있고
1일 평균 이용객은 약 150명 정도고 약수터 옆에 체육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제2,3,5약수터는 이용객이 그리 많지 않으며
제4약수터는 고산골에서 가장 고지에 위치하여 수량이 적고 이용객은 제1약수탕과 비슷 하다.
부근에 역도,평행봉 등 시설이 있다. 약수터까지 산길과 포장도로가 각각 연결되어 있다.
수원 종류는 지표수이며 비가 많이 올 때에는 수질상태가 좋지 못해 음용금지가 될 때가 있다.
고산골 약수터까지는 심신수련장, 법장사를 거쳐서 가게되며
고산골 등산로가 매우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

고산골과 산성산 중간쯤에 위치한 이 전망대에 서면
자연과 어우러진 고품격 도시 남구지역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해질녘 은하수가 내려앉은듯한 신천대로의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음.
현재 도심이 조망 포인트로 설치된 앞산전망대와 쌍벽을 이루고,
앞산을 중심으로 조성한 메타세콰이어길, 맨발산책로, 앞산자락길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앞산을 찾는 이들에게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장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