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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정보 녹색길..3, 4

최두호 2017. 11. 21. 12:30

 

강정보 녹색길..3 

하목정 견학후 입구로나와 성주대교 방향으로 우회전하여 성주대교 밑으로 돌아나와 하빈남로로 진행한다

 

 

 

 

 

국토종주 낙동강 자전거길 378km 개통 

내륙도시 대구에 4대강주변 국토를 종주하며 관광까지 즐길 수 있는 낙동강 자전거길이 개통되었다.

전체 4대강 자전거길(843㎞)중 가장 긴 낙동강 구간은 안동시∼낙동강 하굿둑까지 총 연장 378㎞이다.

 이 중 대구 구간은 달성 하빈면∼구지면까지 총 45㎞이다.

 

 

 

 

 

4대강사업으로 각종 스포츠 동호인들의 홛동공간이 크게 늘어나 여가선용이 활성화될것같다.

 

하빈남로. 직선으로 약2~3km로 다소 지루하지만 가로수가 자랄때까지는 어쩔도리 없나니...

 

연빛마을 쉼터

 

이주변 마을에는 주민들이 연꽃을 심어 그연근을 재배하여 큰소득원으로 삼고있다.

 

 

 

옛날 옛날 달성 하빈과 성주 용암을 오고갔던 나루터였던것 같심더

 

 

 

낙동강 주변은 이렇듯 강이살아나고있는것같다.개인적 생각이지만 4대강 살리기가 성공하면 박정희 대통령의 경부고속도로 사업에

버금가는 업적이될것같다.녹색길을 걸으며 만난 강 주변 사람들은 한결같이 잘한일이고 메마르고 썩어가던 강이 싱싱하게 살아나는듯하며 냄세안나고 작년에 홍수피해도 입지않았다한다.

일부의 시각은 실패작이니 떠들지만 얼마간 지켜볼 일이며 꼭 성공사업이 되길 진심으로 빌어본다.

이근처의 뚝방길 아래로 미나리가 천지삐까리 인데 시간관계상 후일 도모할것을 다짐하며 못본채 지나갑니다.아~~쓉~~~구 ㄴㄴㄴ

얘들은 부산 을숙도 까지 고고씽 할려나!!! 언니~~~달려~~~

 

 

 

 

 

 

 

작골기점 문산정수장 구간 안내도

정규 녹색길은 위 녹색선따라 이어지는 길이고 좀도 체력이 가능하면 문산 전망대 전에서 좌측능선을(황색선방향)따라 문산 정상으로 돌아서

문산 정수장 입구로 돌아내려가도 좋다. 등산로도 매우훌륭한 휠링 숲길입니다.(문산 전망대가 조망좋고 예쁘니까 잠시갔다오는 쎈스가 필요하겠죠)

 

 

 

 

 

 

 

 

 

 

 

 

 

드디어 강정보가 보이기 시작하는구나

 

 

낙동강으로 들어가는 길이려나 에헤라 디야~~~~

 

 

 

문산 전망대. 셀카 찍느라 쎄가빠지게 왔다리 갔다리 육수 쏟아냅니더...ㅋㅋㅋ

 

똥폼은 잡고있지만 속은 할딱할딱 헥헥헥헥헥......

 

 

 

 

 

 

 

 

문산 전망대에서 내려오면 4대강 잔차길과 합쳐서 문산 배수장을 돌아가는데 보시다시피 세멘트 길이라 짜증과함께합니다.

 

 

 

문산 정수장

착공 16년만인 2009년9월부터 본격 수돗물 생산에 들어간 문산정수장(시설용량 하루20만t)

문산정수장의 가동으로 두류공원내에 있는 두류정수장은 가동40년만에 폐쇄되었다.

 

 

 

영벽정(暎碧亭)

소재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문산리이며 낙동강과 금호강이 합류하는 곳의 위쪽에 자리합니다. 입향조는 21세 아암공(휘 인협)이시다.
대구서 성주가는 길로 가다가 다사읍을 지나 4킬로쯤 가면 오른쪽은 지하철 2호선 기지창인 문양리이고 왼쪽으로 좌회전 하면 문산리이며 끝까지 가면

 낙동강가의 영벽정에 다다른다. 15세 소정공,16세 한성공,17세 참의공,18세 통례공(9방파의 6방 : 휘 사하)의 5방 목사공(휘 탕 : 탕건을 처음 만들었다고 전해옴)이

상주목사로 계셨기에 아암공께서 유년시절 아버님과 동행하여 조부의 임소인 상주와 교남(영남)을 유람시 낙동제일강산인 이곳에 흔감하신바 있었다.

 21세 성균진사 아암공 휘(소정공의 곤손)인협께서 벼슬을 버리시고 1571년 낙남하여 이곳 하남(현.문산)에 정착하여 아암정사를 창건하였으며

1685년 정자를 창건하여 영벽정이라는 현액과 낙동제일강산이라는 현판과 후손 및 홍류달관들의 칠언절구가 각자되어 벽면을 채우고 있으며

지금까지 3차례 중수와 수차의 보수를 하였고 이 정자는 다사팔경 중 제7경이다. 현재 경내에는 수령 300년이 넘는 회화나무4주와 향나무 1주가 달성군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또한 선영하 재실은 2005년도에 중건하였는데, 불과 3개월 만에 300여명으로 부터 1억여원이 헌성되어 30여평의 추원재 재실(총경비 1억5천만원)을 낙성하였다.
지금 문산리에는 400여십년 동안 세거하면서 100여가구가 있으며 경향각지로 흩어져 사는 후손들의 수는 약 3천여명이다.

 

 

 

 

 

영벽정

파평인 성균진사 윤인협(尹仁俠)이 1571년에 건립한 정자로 낙동강을 굽어보는 높은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다.

공은 경서 사서를 즐기며 임하 정사철, 송계 권응인 등의 좋은 벗으로 일찍이 명예와 직위를 벗어나서 몸을 강호에 감추니 사물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밖 멀리 발돋음 한다하니 과히 청백리라 아니할수 있을까 상부구조는 종량위에 원형판대공을 세워

종도리(宗道里)를 받도록 한 5량 가구이며 겹처마 팔작지붕을 올렸다.좌측 협문은 초익공 양식으로 양두에 봉머리를 끼워 매우 아담하다

 

 

 

다사8경의 하나로 그좋은 경치가 낙동제일강산이라한다

 

 

 

 

 

 

 

 

 

주곡산 모암봉 들어서서 강정대 팔각정 진행 중간지점으 낙동강변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습지구역이 나온다

 

 

 

 

 

 

 

이벤취도 그냥벤치가 아니라 흔들벤치다.잠시 정신줄놓고 사색을 하면서 쉬어가라는 뜻일게다.

 

 

강정보 녹색길..4 

 

주곡산 강정대 팔각정자 입구 게이트

 

 

 

강정대에서 조망한 강정보

 

강정대

 

낙조의 강정대

 

 

 

 

 

뒤로 낙조의 석양이 산마루금으로 떨어지고 있네여

 

 

강정보

달성군 고령강정보는 상류 안동댐으로부터 166㎞, 하류 낙동강 하구 둑으로부터 168㎞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건설된 16개 보(洑) 중에 길이와 규모가 가장 크다.

걸어서 통과하도록 설계된 강정보는 산책로와 전망대,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강 문화를 쓰는 데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명품보다.

길이 953m, 저수량 1억800만t인 고령강정보는 저수량 1억3천만t인 청도 운문댐과 엇비슷한 규모다. 폭 45m에 높이 11.6m의 수문 2개는 동양 최대이기도 하다.

고령강정보의 자랑은 뛰어난 강 주변 경관과 지역 특색을 살려 디자인한 문화`놀이시설이다.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걷거나 자전거로 통행하며 강 풍경을 감상하도록 설계했고,

가야금과 가야토기 형태의 전망대와 강수욕을 할 수 있는 시설이 들어섰다.

 

이 보는 가야 토기와 가야금, 대구의 과학과 패션을 형상화해 오랜 역사와 오늘날의 발전상을 잘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 디자인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곳에 설치된 소수력발전소(1천500㎾, 2대)의 연간 발전량은 12.46Gwh로 3천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게 되며 6천900t 정도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환경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또 보 한가운데에는 역사 속에서 유유히 흘러온 낙동강의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가야토기를 형상화한 탄주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톱니바퀴 형상을 한 낙락섬(친수체험공간)과 12계단, 12색의조명으로 구성된 물풍금 등이 설치돼 있다.

 강정보의 야경

 

강정보 문화관 조감도<펌>

강정보 하류의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지점에 세워질 낙동강 대표문화관

내년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출처 : 늙은 빈수레
글쓴이 : 노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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