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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경북영덕 블루로드 1.2코스 ...(펌)

최두호 2017. 11. 20. 18:09

강구대교.ㅡ고불봉.ㅡ풍력발전단지.ㅡ해맞이 공원.ㅡ석리.ㅡ죽도산 (등대).

ㅡ축산항 (8시간 20분)

 

 

블루로드 1코스 개념도

 

블루로드 2코스 개념도

 

 

영덕에 있는 블루로드는 경북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부터 강구항까지

 총50km인데 3코스로 구분된다.

강구항에서 영덕 해맞이 공원까지(17.5km)가 A코스이고 해맞이 공원에서

축산항까지(15Km)가 B코스, 축산항에서 고래불해수욕장까지(17.5km)가 C코스다.

 


블루로드는 걷는 길이기도 하지만 차를 타고 가는 길도 있다.

아름다운 동해안 경치를 가까이에서 보는 즐거움이다.

 영덕의 해안 길 블루로드를 달리노라면 군데군데 대게의 모형이 세워져 있고

상점 상호마다 대게를 그려놓았다.

 등대를 집게발로 감싸 안고 있는 창포말등대가 이곳의 상징이다.

 어촌에는 집집마다 오징어를 빨래처럼 널어 겨울햇살에 몸을 말린다.

간간이 잡어들을 손질하는 어부들의 모습이 눈에 띄기도 한다.

 

 

영덕블루로드 코스를 답사하기위해 먼저 강구면사무소를 찾아

담당자 에게 상세한 안내설명을  듣고 책자를 한권얻어 나와서

블루로드 시작점인 강구대교에서  출발합니다

 

 

대게로 널리 알려진 영덕이라 그런지 강구대교 에는 상징물인 대게의 모습이~

 

 

강구대교를 건너서 오른쪽으로 20 m 정도 걸어가면

 

 

왼쪽으로 강구교회를 만나고

 

 

강구교회 앞마당을 가로질러 뒤로 돌아가면

 

 

철계단을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블루로드 코스 가 시작이 됩니다

 

 

산행내내 길을 안내해주는 블루로드 화살표 표시

 

 

고불봉 방향으로

 

 

소나무 숲 계단길을 올라서면

 

 

잠시후 도로를 만나게되고

도로 를 가로질러 영덕 블루로드 화살표 방향으로

 

 

 

능선에 올라서서 내려다본 강구항모습

 

 

계속되는 소나무 숲길을 따라 걷습니다

넓은 임도길이라 걷기가 좋습니다

 

 

한참 걷다보면 운동시설기구와 정자가 있는곳에  닿게되고

 

 

다시 산길을 이어갑니다

 

 

구름 다리를 건너게 되고

 

 

동해바다가 잘보인다는 봉우리 에 올라서고

 

 

 

나무계단길을 올라서서

 

 

쉬어갈수 있는 정자와 체육시설이 있는 숭덕사 갈림길 봉우리 에 도착

잠시 휴식을 취하고 다시 능선길을 따라가면

 

 

조망이 좋은 고불봉 정상도착

강구항에서 2시간정도 걸렸습니다

 

 

 

고불봉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뉴턴해서

조금 내려오면 풍력발전단지 이정표를 보고 나무계단길을 내려서면

 

 

넓은 임도길을 만나게되고

 

 

잠시뒤 2차선 도로에 도착합니다

도로를 따라 오른편으로 내려오면

 

 

그림과같이 이곳에서 왼쪽으로 블루로드 길은

시멘트 도롤를 따라 걷습니다

(강구.ㅡ영덕 창포 임도구간 )

 

 

영덕 생활 폐기물 소각시설장을 지나서

 

 

풍력발전단지가 바라보이는 정자를 지나고

 

 

지금부터 시멘트길과 임도길을 번갈아 걸어면서

약1시간 30분 동안 이어갑니다

 

 

해맞이 캠핑장을 지나.

 

 

영덕 신재생 에너지 전시관 건물앞도 지나고

 

 

포장도로를 걸어가다보면

 

 

오른편으로 창포마을 이정표를 보고 진행합니다

 

 

 

 

 

창포리 공원민박집앞 도로 에 내려선다

 

 

다시 도로따라 10여분 이면 창포말 등대앞에 도착하고

 

 

영덕 해맞이 공원 표지석 앞에서 블루로드 1구간을 마친다

강구항에서 점심포함 5시간소요

 

 

영덕해맞이 공원 돌비석 뒤로난 해안길로 내려서면서

블루로드 2구간을 시작합니다

 

 

잠시 해안가에 내려섰다가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오보 삼거리 에서

 

 

오른편 24시 수퍼골목으로 들어서면 노물리를 지나서

 

 

해안가 철계단을 오르면서

 

 

지금까지 고생한 시멘트 길과 임도길을 버리면서

조망좋은 해안가 길을 걷는다

 

 

다시 철계단길

 

 

해안가 자갈밭을 지나고

 

 

오래전에는 해안경비를 담당했던 초소도 지나고

 

 

걷기좋은 숲속길도 거닐고

 

잠시 도로를 따르고

 

 

석리마을 입구삼거리 에서 다시 해안가로 내려서고

 

 

철계단을 올라서서

 

 

해안가 트레킹도하고

 

 

경정3리 어촌계 작업장을 지나서

 

 

잠시 도로를 따라 진행하면

 

 

다시 블루로드길은 해안가로 내려선다

 

 

영덕블루로드 2구간은 1구간과는 다르게 시멘트 도로를 잠시 걸어가면

해안가로 내려서기도하고 조망이 좋아 아주 좋은 코스라 생각이 든다

 

 

대게원조마을 정자앞을 지나서

 

해안가에 다시 내려서고

 

 

부드러운 산책로도 걷게되고

 

 

어느코스를 가던간에 다시 만난다

 

 

모래사장앞에 내려서고

 

 

앞에 보이는 구름다리를 건너서

 

 

나무계단길을 오르면서 등대가 보이는

죽도산으로 올라간다

 

 

망향대를 지나서

나무계단길을 올라가면

 

 

등대까지 오르는 길은 군사 경계 지역이라 더이상 오르지 못하고

다시 내려와서 진행을 하면

 

 

 

죽도산에서 내려다본 축산항

 

 

 

해안산책로를 따라 내려서면

 

 

 

 

 

축산항에 도착하고

 

 

3구간코스인 들머리를 확인하고

 영해까지 나와서 차량을 회수하기위해 강구로 돌아온다

 

출처 : 늙은 빈수레
글쓴이 : 노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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