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백두산 관광 참고사항.
백두산 관광 코스 전면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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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 長白山) 남쪽 등산로가 6일부터 공식 개방된다.
중국지린네트워크(中国吉林网)는 4일, 창바이산공항 개장 후 창춘(長春)-창바이산(長白山) 노선이 3일 공식 개통됨에 따라
백두산 남쪽 등산로가 정식으로 개방된다고 보도했다.
백두산 남쪽 등산로 구역은 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쪽 관광구역이 개방되면 중국과 북한의 국경지역 관광, 민속촌 관광, 풍경 관광 등의 관광 코스가 준비될 것이며,
이를 아우르는 투어 서비스 또한 계획중이다.
이와 더불어 8월 중에는 5성급 창바이산남경온천도가호텔(长白山蓝景温泉度假酒店), 관광 차량, 야외캠프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창바이산공항 개항, 남쪽 등산로 개방에 따라 백두산 관광 코스는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 북쪽 관광구 :
북문, 천지, 폭포, 소천지, 녹연담(绿渊潭), 호림원(虎林园), 협곡부석림(峡谷浮石林), 얼다오바이허표류(二道白河漂流),
미인송공원(美人松公园), 창바이산자연박물관 등
●. 서쪽 관광구 :
서문, 왕츠(王池), 4개 수직 경관대, 왕츠화원, 디쯔허(梯子河), 중조5호 계비(中朝5号界碑), 천지, 대협곡, 쑹쟝허표류(松江河漂流) 등
● 남쪽 관광구 :
남문, 탄화목유지, 압록강 대협곡, 4개 수직 경관대, 고산화원, 천지, 창바이산 제1초소와 압록강표류 등
한편, 백두산 관광 항공 노선은 우선 창춘-백두산 노선만 개통됐다.
8월 5일부터 31일까지 월요일을 제외한 일주일 내내 하루 한 번 운항한다.
이 노선은 창춘에서 20시 30분에 출발, 창바이산공항에 21시 10분에 도착하여 비행시간은 총 40분이다.
( #.백두산에관한 참고 : http://cafe.daum.net/htwhome)
등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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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의 숨결이 살아 쉬는 백두산(白頭山 : 바이토우샨), CHANGBAISAN |
우리 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길림성 연변 조선족 자치주에 자리잡고 있는 중국 동부 최고의산맥이다. 백두산이라는 이름은 화산활동으로 부식토가 산정상에 하얗게 쌓여 붙여진 이름으로, 말 그대로 '흰 머리 산'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청나라때 백두산을 장백산신으로 봉한 이후에 "장백산(長白山 : 창바이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 지고 있다. 원래는 화산활동을 하는 산이었으나 이미 250년 전에 활동을 멈춘 사화산(死火山)에 속한다. 백두산은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그 자체가 천연식물원으로서 동북호랑이를 비롯한 희귀한 야생동물과 야생식물들이 자라고 있어 국가급 보호구에 속한다. 전체 면적 중 1/3은 중국의 영토로, 2/3는 북한의 영토에 속한다. 백두산 연평균기온은 -8도로 연중 눈, 비가 내리는 날이 200여일에 달한다.
백두산 정상까지 올라가는 데는 보통 지프를 이용한다. 지프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20여 분을 달리면 천지에 닿는다. 백두산은 주변의 산을 갑자기 뚫고 솟아나온 형상이다. 지프는 천지에서 약 30m 이르는 곳까지 올라가고, 여기서부터는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천지의 둘레는 14km이며, 천지 주변에 16개의 산봉우리가 둘러싸고 있다. 이 천지 너머로 북한군 초소가 드문드문 보이며, 천지에서 배를 탈 수 있지만 천지도 중국과 북한 영토로 나뉘어져 있어 중국영토 안에서만 가능하다. 백두산은 6월 말까지도 눈이 남아 있고 9월에 첫눈이 내리는 추운 곳이다. 그러므로 입산할 수 있는 기간이 6월말∼9월초의 약 3개월 남짓이므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이 시기 안의 일정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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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최고의 고산호, 천지(天池 : 티엔츠) | |||
백두산 풍경중 최고로 뽑히는 천지는 화산의 분화구에 생성된 것으로 해발 2,200m 높이에 위치해 있으며, 백두산의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다는 데에서 "천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천지를 둘러싸고 백두산의 16개 봉우리가 솟아 있으며 천지의 물이 흘러 장백폭포와 온천을 형성한다. 또 장백폭포에서 내려오는 길에는 천지를 닮은 작은 호수가 있어 '소천지'라고 불린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가장 깊은 화구호(칼데라호)로 알려져 있다. 이 곳의 연평균기온은 -7.3℃, 평균수온은 0.7-11℃이며, 11월에 얼어붙었다가 6월이 되어서야 녹는데 얼음의 두께가 1.2m나 된다.
천지의 수질이 매우 깨끗하여 먹을 수도 있으며, 주로 지하수와 강수량으로 채워진다. 이곳에는 잉어를 비롯한 몇 종류의 어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중국과 북한의 국경 호수로서 압록강과 두만강 송화강의 발원지이다. 여행객들이 맑은 날에 천지의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기란 쉽지 않다. 우리에게 더 큰 의미를 지닌다.
<백두산(장백구) 입구>
<장백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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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봉
백두산(白頭山)의 주봉. 높이 2,744m. 백두산 함몰화구(陷沒火口)의 동쪽 화구벽(火口壁)에 해당하는 산이다. 역사상으로는 장백산(長白山) ·백산(白山)으로 부르면서 신성한 산으로 여겨져 왔으며, 조선시대에는 고조선의 발상지로 여겨 조종산(朝宗山)으로 숭앙되었다. 일본인들이 병사봉을 멋대로 대정봉(大正峰)이라고 개칭한 바 있었다. 동쪽으로는 완만한 경사의 용암류(熔岩流)가 흘러내린 흔적이 있는데, 그것을 사이에 끼고 4km 지점에 대연지봉(大 대연지봉과의 사이의 완만한 안부(鞍部)에 유명한 정계비(定界碑)가 있었으나 만주사변(滿洲事變) 후 1939년을 전후하여 없어져 버리고, 오늘날은 흔적인 돌묻이[石築臺]만이 남아 있다.
낮은 곳과 우열(雨裂) 등에는 부석(浮石)과 화산회(火山灰)가 넓게 분포하여 멀리서 보면 흰색으로 반사되기 때문에 백두라는 산이름이 생겼다. 병사봉의 북쪽 화구벽에는 빙하침식을 받아서 된 권곡(圈谷:Kar)의 흔적이 남아 있으나 이를 부인하는 학자도 있다. 백두산의 정상이 함몰하여서 된 천지(天池:용왕담)는 원래 원형이었으리라고 여겨지는데 화구벽인 병사봉의 능선(稜線)이 천지로 돌출하였기 때문에 찌그러진 원형인 곡옥(曲玉) 모양의 호면(湖面)을 이루고 있다. 천지의 호면은 해발고도가 2,257 m이므로 병사봉의 서쪽 화구벽의 높이는 400∼500m 가량의 급경사를 이룬다. |
백두산정계비
1712년(숙종 38) 백두산에 세운 조선과 청(淸)나라 사이의 경계비. 정계비라고도 한다. 백두산이 청조(淸朝) 발상의 영산(靈山)이라 하여 그 귀속을 주장하던 청은, 1712년 오라총관(烏喇摠管) 목극등(穆克登)을 보내어 국경문제를 해결하자는 연락을 해왔다. 조선에서는 참판(參判) 권상유(權尙游)를 접반사(接伴使)로 보내었으나, 청의 사절이 함경도로 입국함에 따라 다시 참판 박권(朴權)을 접반사로 출영(出迎)하게 하였다. 이때 조선측의 접반사는 산정에 오르지도 못하고 목극등 자신이 조선측의 접반사 군관(軍官) 이의복(李義復), 감사군관(監司軍官) 조태상(趙台相), 통관(通官) 김응헌(金應 거의 일방적으로 정계비를 세웠다. 그 지점은 백두산 정상이 아니라 남동방 4km, 해발 2,200m 지점이었으며, 비면(碑面)에는 위에 대청(大淸)이라 횡서하고 그 밑에 '烏喇摠管 穆克登, 奉旨査邊, 至此審視, 西爲鴨綠, 東爲土門, 故於分水嶺, 勒石爲記, 康熙 五十一年 五月十五日'이라 각서(刻書)하고 양쪽의 수행원 명단을 열기하였다. 그뒤 1881년(고종 18) 청나라에서 길림장군(吉林將軍) 명안(銘安), 흠차대신(欽差大臣) 오대징(吳大 간도 개척에 착수하자,1783년 조선측은 어윤중(魚允中)·김우식(金禹軾)을 보내어 정계비를 조사하게 하고, 그 뒤 9월에 안변부사(安邊府使) 이중하(李重夏), 종사관 조창식(趙昌植)을 보내어 조선의 영토임을 주장하였으나, 청은 토문(土門)이 두만강이라고 주장하여 아무런 해결을 보지 못하였다. 그뒤 1909년 일제는 남만철도의 안봉선(安奉線) 개축 문제로 청나라와 흥정하여, 남만주에 철도부설권을 얻는 대가로 간도지방을 넘겨주고 말았다. 이 비는 만주사변(滿洲事變) 때 일제가 철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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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여행의 소요시간은 한국에서 가는걸 기준으로 해서 북파로 가면 3일, 서파로가면 4일정도 소요됩니다
백두산만 가더라도 비행기값이 비싸기 때문에 음... 왕복이 45만원정도 할껍니다..
그때그때 틀리지만 그리고 연길에 있는 대우호텔(제일 비싼 호텔)은 2인 1실에 하루숙박비가 10만원
다른 호텔은 더 싼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알파가 들어가겠지요? [공항세부터...이것저것]
근데 가이드와 관광버스없이 여행하기는 힘들겁니다. 연길에 특별히 아는분이 안계시다면..
여행사를 이용한다면 위에 숙박시설이 어디냐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틀릴겁니다. 70만원에서 백여만원 사이겠지요
[+가이드팁 + 운전기사팁 + 이것저것]
아! 그리고 백두산에서는 화장실이건 밖이건 절대 금연입니다
담배라도 들고있다간 여권빼앗기고 잡혀갑니다.. ^^; 근데 차속에서는 괜찮습니다.. 이상한 나라에요.ㅋㅋㅋ
백두산의 위치가 중국과 북한 국경이라서 비행기를 타고가도 빙~ 돌아서 가더라구요
연길공항까지 직항도 두시간 이십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백두산을 관광하는 코스는 두개가 있어요 북파와 서파가 있는데 전 북파와 서파 두군데를 다 가봤습니다.
북파는 연길(연변지역 중심도시)에서 서너시간 차타고 가서 백두산 꼭대기 근처까지는 집차로 간단하게 가는 코스입니다.
북파는 가장 많이 알려진 코스라.. 한국인 관광객한테는 백두산 하면 그냥 북파라고 알고 있을정도로
이것저것 호텔에 온천에 시설이 많은곳입니다.
반면에 서파는 역시 연길에서 백두산입구까지 서너시간 차타고 가서 그곳에서 다시
서파까지 일곱시간이 넘게 험한 산길을 계속 달려야 도착할수 있습니다.
그 쯤되면 해가 지기 때문에 입구 산장에서 하룻밤 묵어야 하는데, 사성급 이상 산장이라는곳이
침대는 딱딱하고 물도 제대로 안나오는 그런 산장이지요
어쨌든 그 다음날 아침이 되면, 역시 꼭대기 근처까지 집차를 타고 갑니다. (북파만큼 많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걸어올라갑니다. 그래서 트래킹코스라고들 하지요
제가 5월말에 갔는데 눈이 하두많이와서 길이 끊어진곳도 있더라구요 아주 위험했습니다.
끊어진 눈길 옆에는 끝도 안보이는 낭떠러지가 있었거든요 그렇게 길을 한참가다가
끝도 안보이는 계단을 올라 천지에 갈수 있었는데 서파가 그 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계단바로 옆부터가 북한이라고 하더라구요.. 뭐 올라가니까 국경선(쇠사슬)도 잘 안보이고 그냥 막 다녔습니다만
개인적으론 서파로 가는게 정말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경치도 엄청 좋았구요
사람의 손길이 안닿아서 그런지 차타고 가다보면 사슴같은것들도 자주 보이고
서파를 한국인 관광객 단체가 처음 올라간게 2002년 5월 말 이라고 하니까 좀 신선하지요
백두산은 보통 때에도 기상 변화가 심하지만 여름철에는 더욱 심하다고 보셔야 합니다.
우산을 쓰고 백두산을 다니시는 것은 절대 금물이시고 비옷을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800미터가 넘는 고산인 관계로 일교차도 아주 큽니다. 여름 복장뿐 아니라 긴팔 점퍼,
가능하면 가볍고 바람이 통하지 않는 방수용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지병으로 복용하시는 약이 있으시면 반드시 챙겨 가셔야 하시고 종합감기약, 진통제, 정로환 같은 소화제와
대일밴드 몇개는 준비해 가심이 좋습니다.
또한 중국은 백두산뿐만 아니라 기타 지역도 많이 걸으시며 관광을 하셔야 하므로 반드시 가볍고 미끄러지지 않는
편한 신발을 신으시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식수 사정이 수질상 좋지 않으므로 현지 식당 외에는 반드시 생수를 사서 드셔야 합니다.
또한 화폐는 달러 필요없이 중국 인민폐와 한국돈을 적당히 준비해 가시면
별로 불편함이 없이 잘 다녀 오실 수 있을 겁니다.
7월달은 백두산여행이 가장좋은 시기라고 할수 있어요.
첫째로 일회용우비를 꼭 사야합니다,
산비때문이 아니라 백두산에 올라가서 천지폭포밑 몇십메터밖에서 물보라,물안개로 자욱하니 꼭 필요합니다.
둘째로 백두산 여행에 특별한 준비물은 필요없어요,다른 해외여행과 유사하고 생각하면되고요.
셋째문제가 가장중요한것같은데요,사전에 준비하지않아도 현지에 가서 구매해도 되니깐요.
만약 패키지여행이라면 가이드팁,선물구매,저녁에 한잔하는 비용으로면 한국돈 30만원정도면 충분하고요,
연변지역에는 장뇌삼,녹용등이 싸기에 구매할려면 넉넉하게 갖고 가면 좋겠어요.
중국 어디가서 달러환전이 가능합니다,그러기에 어떤 화페를 가져가든지 상관없어요.
백두산에 가시는 분들이면 장백폭포는 반드시 보시게 되는데 장백폭포와 함께 꼭 가봐야 하는 곳이 있다면 바로 '금강대협곡'입니다.
깍아지른듯한 절벽이 북한측과 중국측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곳인데,
우거진 원시림과 협곡이 어우러져 마치 금새라도 공룡이라도 튀어나올 듯한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미국의 그랜드캐년이나 캐나다 록키산맥을 가보신 분들이 계시계지만 아마도 그곳보다 훨 나은 곳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설명이 딸로 필요가 없습니다. 가보시면 입이 딱 벌어집니다.
그리고 백두산 여행시에 주의할 것이 많지만 특별히 두가지만 든다면...
1. 백두산에 가선 절대로 담배를 피지 말 것.
한 여름철엔 그나마 괜찮겠지만 좌우간 백두산에선 일년내내 담배를 피워선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산삼을 판다는 상인들이 보여주는데, 그것 절대로 보지도 말 것이며 관심도 갖지 마세요.
괜히 호기심에서 구경삼아 봤다간 크게 봉변을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백두산을 8월초에 가시면 경비가 너무 비쌉니다.
가능하면 6월중순에서-말까지 또는 8월말에서 9월초에 다녀 오시면 됩니다.
비용에 개의치 않으시면 항공을 이용하여 바로 연길을 들어가서 백두산을 가실수 있는데
개별여행인 경우 연길에서j택시를 임차해 가셔야 하며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항공을 이용해서 싸게 다녀오시는 방법은 패키지 관광으로 3박4일 또는 북경을 포함한 5박6일 일정이 있습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배를 타고 단동으로 가서 고속버스로 심양으로 이동 심양에서 기차편으로 통화 집안 거쳐
이도.백하로 가서백두산을 갈수가 있는데 일단 언어가 통하셔야 가능한 코스입니다.
고생은 좀 되겠지만 단동으로 배를 타고 가는 백두산 패키지 관광을 이용하시면 5박6일 정도로 가는 저렴한 관광상품이 있을겁니다.
백두산 개인여행은 교통도 복잡하고 언어가 통하지 않으면 시간은 시간대로 경비는 경비대로 많이 써야하니
주의하셔야 할 것으로 사료 됩니다.
그리고 백두산의 숙박이나 음식, 편의시설이 열악함을 감안하셔야하고 여름이라도 일교차가 커서
밤에는 얇은 긴팔스웨터나 가디건 정도는 챙기셔야 합니다.
백두산은 보통 6월중순부터 9월초까지만 방문이 허가되고 그이외의기간에는
백두산 산림보호당국에 허가를 받아야 입산이 가능합니다.
정상에 있는 천지를 깨끗하게 볼수 있는 경우는 운이 좋은 경우이고
많은 경우 변화무쌍한 날씨 때문에 천지의 정경을 못보고 하산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때문에 6월중순에서 말까지, 또는 8월말에서 9월초에 백두산을 가시면 좋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백두산은 북한과 중국의 국경에 접한 곳입니다.
북한쪽으로는 갈 수가 없으며 중국을 거챠서 중국쪽에서 올라갈 수밖에 없으며 그나마 천지의 한쪽에서 서서
천지를 보고 내려오는 것 뿐입니다.
따라서 단지 백두산을 가보기 위하여 개별여행을 하기에는 적당치가 않다고 봅니다.
현재 여러 여행사에서 백두산여행상품이 많이 나와 있는데, 거의 일정은 비슷합니다.
3박 4일 또는 4박 5일일정인데 일단 비행기로 북경으로 가서 북경-연길-백두산-연길-북경 식으로 백두산을 다녀 오게 되는 일정입니다.
백두산만 가보는 것이 아니고 연길과 북경까지 돌아보는 일정입니다.
이런 일정으로 개별여행을 하시려면 상당한 고생을 각오를 하셔야만 되며,
굳이 그렇게 개별여행을 하신다고 해서 이득되는 점은 없습니다.
차라리 적당한 패키지여행상품을 이용하시는 것이 경비면세에서도 더 이득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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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의 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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